만나(Daily Bread)

2022년 2월 12월 “싸움”

매일 감사 2022. 2. 12. 21:38

사무엘상 17:32-49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사울의 갑옷을 입었을 때 불편하고 맞지 않았습니다
다윗에게 맞는 옷은 막대기와 매끌매끌한 돌맹이 다섯 개였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에겐 각각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고 거인 골리앗과 싸워 이깁니다.
골리앗은 “싸움을 돋우는 자”인 챔피언이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당시 집안에서 무시당하던 막내였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에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5절) 선포하며 나아가 골리앗을 넘어뜨립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우리가 싸워야 하는 골리앗을 만납니다.
다윗처럼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대적하면 모두 넉넉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싸움의 주인공은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
강자가 이기는 것이 이기는 자가 강자입니다.
오늘 하루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