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 “세례”
주현절 후 첫 주일 예배
2022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
1. 오늘의 양식을 따라 개인 큐티 또는 가족 예배를 드립니다.
2. 성경읽기표에 따라 일년에 성경을 통독합니다.
3. 주일 설교는 통독 스케줄중 구역과 신약에서 선택해 말씀이 선포됩니다.
같은 말씀 같은 마음으로 한 해를 함께합니다.
마태복음 3:13-17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려고 나오십니다.
요한의 세례는 죄를 회개하기 위해 주는 물세례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있으십니까?
죄를 사하시는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이 요한의 세례를 받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위를 이루는 굿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합니다(마 3:14-15)
그것이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 의…하나님의 뜻입니다.
* 예수님깨서 왜 세례를 받으셨나요?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 위함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는 우리 죄인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심이었습니다.
잔과 세례…십자가 죽음(모든 의)의 리허설
죄인을 대신하는 자신의 죽음을 위한 헌신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순종의 표시였습니다.
우리가 마실 수 없는 잔을 마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막 10:38)
겸손과 죽음 그리고 순종이 예수님의 세례입니다.
* 세례 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기뻐 받으십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6-17)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기뻐한다!”
세례…형식을 벗어나 나의 옛사람은 죽고 하나님과 연합하는 예식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셰례를 받아 그 분과 하나가 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롬 6:3)
* 나도 예수님을 따라서…
자존심을 버리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 죽어야 합니다.
내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집니다.
* 철저하게 죽어야 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깨서 살아야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이루어 집니다.
나아만장군…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허세와 자존심을 버리게 하기 위해 요단강에서 일곱번 몸을 담그게 합니다.
자신의 실존을 스스로 깨닫게 될때까지…(왕하 5:1-14)
겸손과 죽음 그리고 순종이 사는 길입니다.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참 좋아한다!
내가 너를 참 기뻐한다!”
https://youtu.be/21NDGUhdP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