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9월 8일 “새로운 피조물”

매일 감사 2021. 9. 9. 22:09

고린도후서 5:11-21 새창조
하나님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섬기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스카발론)로 여기게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새 창조)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절)
아이를 생산할 수 없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태어난 사건(새창조)처럼 바울도 자신의 회심을 새창조로 언급합니다.
그 일이 가능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강권(14절)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으니 그 사랑으로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화목을 도모하는 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