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7월 30일 “질투”
매일 감사
2021. 7. 30. 20:28
사무엘상 18:1-1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삶과 능력과 역활을 주셨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것은 제쳐놓고 남의 능력만 넘보는 것을 성경은“욕심 또는 시기심”이라고 합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약 1:15).
인류의 악한 역사는 가인의 시기심때문에 시작됩니다.
영화 ‘아마데우스’는 모짜르트에 대한 시기심으로 망가진 살리에르의 불행한 삶을 그렸습니다.
사울은 다윗에 대한 시기심때문에 자신의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반면 요나단은 자기 생명처럼 다윗을 사랑하여 자신이 누려야할 것까지 다윗에게 내어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관계를 하나님앞에서 맹세로 지킵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랑의 모범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돈, 시기심, 아픔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관계를 맺어서 아름다운 공통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