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7월 20일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
매일 감사
2021. 7. 20. 20:33
욥기 38장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욥에게 모든 자연법칙이 하나님의 통제 안에 있음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고난을 겪고있는 욥의 친구들은 맞는 말을 하지만 맞지 않습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말로 인해 겸손하던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일일이 열거(38-41장)해주시자,
욥은 철저하게 회개(42:1-6)하게되고,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다시 회복(42:10-17)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만드셨고 또 붙들고 계심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믿음으로 겸손하게 살아야합니다.
오늘 하루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겸손하게 나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