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리셋”

창세기 9장 1-17 “리셋”
잘 사용하던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리셋’을 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에 죄악이 너무도 만연해 ‘리셋’하실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 노아의 홍수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노아의 가족외에는 모두 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사건은 마지막때의 예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사건 이후에 다시는 우리를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처음의 복을 다시 회복시켜주셨습니다(1-3).
그리고 그 일을 기억할 수 있도록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 주십니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무지개를 통해 맛보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그 아름다운 무지개보다 더 아름다운 무지개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하는 언약의 증거입니다.
오늘도 고마운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