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5월 12일 “영적인 근시”

매일 감사 2021. 5. 12. 20:28

사무엘상 1:1-20 “영적인 근시”
세상의 시각으로 볼때 남 부러울 것이 없이 모든 것을 거진 한나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늘 슬프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자식(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려는 큰 그림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녀는 그 시점에 허락되지 않은 그 일로 인해 번민하며 간절하게 기도하게 됩니다.
한나의 아픔이 변해 찬양이 된 것은 ‘한나의 기도’의 힘입니다. (삼상 2장)
하나님은 그녀로 기도하게 했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됩니다(삼상 2:6-7).
평생 기도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믿음이 소망을 낳고 그 소망으로 현재를 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기도가 우리의 비전을 열어줍니다.
한나의 기도, 하나님의 응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인도하심을 받아 낙망하지 말고 믿음 소망 사랑으로 가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사무엘상‬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