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무시로 기도”

느헤미야 2:1-10
느헤미야서에는 초 자연적인 이적은 없지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멀리 페르시야에서 고국의 성벽이 훼손되고 성문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합니다(3절).
그 일로 왕의 술관원인 그에게 왕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는지 묻자 그때 그는 하나님께 묵도한 후 왕께 아뢰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4절).
무슨일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느헤미야처럼 먼저 하나님께 묵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무시로 묵도하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