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 “큰 빛”

이사야 9:1-7
예수님 태어나기 700년 전에 이사야의 대언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절)
바벨론의 침공으로 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하기전 앗수르에게 먼저 망했던 이방의 갈릴리(이방인들이 많이 살았기에)를 회복 시키신다고 하십니다. .
갈릴리…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그 갈릴리에 큰 빛으로 오셔서 사역하시며 백성들을 위로하십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2절)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시려고 오신 큰 빛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오늘 하루 빛의 자녀로 살면서 빛을 발하여 어둠을 몰아내는 소명을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