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11월 27일 “나는 하나님의 종”
매일 감사
2021. 11. 27. 21:34
사도행전 4:8-22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앉은뱅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주고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못마땅해 그들을 가두지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고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12절)
그러자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협박합니다(18절).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19, 20절) 라고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이 대립될때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고 종은 주인의 말에 순종해야 살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나의 믿음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