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1년 11월 26일 “큰 용사여~”
매일 감사
2021. 11. 26. 21:33
사사기 6:7-16
7년 동안 미디안의 압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어려움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건 절대 뻔뻔한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렘 33:3).
부르짖는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큰 용사여~”라고 부르시어 그들을 구원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부름받은 기드온은 스스로 가장 작은 자라고 생각했고, 실질적으로 그는 찌질하게 작은 자처럼 살아왔습니다(11, 15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무 희망이 없는듯해 보이는 기드온을 유일한 희망으로 사용하시려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게 하십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기드온입니다.
펜데믹으로 희망없어 보이는 이 세상에 희망을 만들어 가시려고 우리를 부르셔서 성령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큰 용사 되어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