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0일 “아름다운 것”

디모데후서 1:1-18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나주시는 방법은 상황이 모두 다릅니다.
디모데의 거짓없는 믿음은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믿음에서 전수되었습니다.
우리가 믿게 된 복음의 역사는 모든 믿는 자에게 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렇게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져 왔기에 우리를 통해서도 잘 이어져 가야 합니다.
복음을 믿고 복음을 살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게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는 길입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3-14절)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도 부르셨습니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11절)
복음의 선포자로 부르셔서 선포하라고, 또 배우고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가르치는 것이 많이 배우는 것이기에 우리를 교사로 부르셔서 배우고 가르치라 하십니다.
오늘 하루 내게 전달된 복음의 능력이 나의 삶속에서도 흘러 넘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