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Blessing)

사과 빵(감사 118)

매일 감사 2022. 4. 30. 00:18

내가 떠나 있는 동안 남편에게 맛난 음식을 배달해준 우렁각시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감사로 예쁜 발효빵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 만든 약속이라 발효빵을 만들 시간이 없어 베킹 파우더로 바로 구웠습니다.
빵 맛보다 사랑 맛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토스터 오븐에 구운 귀여운 미니 사과빵^^

예전엔 맛없는 사과 때문에 구웠지만 오늘은 맛있는 사과임에도 구운 사과 빵입니다.  

 

51. 초간단 사과 빵 굽기

날은 여전히 살인적으로 춥고 또 눈까지 내려서 밖에 나가는 건 100% 불가능합니다. 맛없는 사과로 이번엔 호주가이버 아저씨 버전으로 사과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빵을 좋아하는 내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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