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영어 학원을 소개합니다(감사 63)
최근 ‘밀리의 서재’에 가입해 전자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살만 칸이 쓴 ‘나는 AI와 공부한다 ‘를 읽었습니다.
아무리 AI 시대라고 하지만,
나는 컴퓨터 랩탑에 설치된 Copilot 보다 네이버 아저씨가 더 익숙하기에,
장난 삼아 쓰던 AI였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컴퓨터 때문에 망가지지 않을까 했던 교육의 미래가 오히려 긍정적입니다.
더욱이 조기 영어교육 열풍인 한국의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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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영어 사교육 영상을 보면서 온 세상 모든 학부모들이 Kahn Academy를 진지하게 대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며 이렇게 하는 부모가 제정신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DysyxTqFlnY?si=df52P-gNXHtAln6k
영어권에 사는 내게 이게 무슨 희한한 일인가 싶어 씁쓸했습니다.
사실 한인이 많이 사는 이곳도 교육열풍은 한국의 연장스럽긴 합니다만.....
위의 책 속에 소개되었듯이 유치원(K)부터 고등학교(12)까지 온라인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Kahn Academy를 아래 영상에도 소개합니다.
한국 부모님들 자녀들 비싼 영어 학원에 보내면서 부모와 자녀가 같이 망가지지 말고 칸 아카데미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pxdej7Nem4A?si=3afROi4pU1q-LimM
각계의 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이 섬찟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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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의 발달로 영어에 그렇게 목숨 걸지 않아도 되는데...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격체로 키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