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 2025. 7. 22. 23:11

지난 주말 엄마의 빈자리를 아들과 손자가 아쉬워해 줍니다.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았던 손자가 마이크를 잡고 아빠와 함께 흥겹습니다 ㅋㅋ

영상은? 했더니 아들의 심한 열창을 담기에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난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암튼 마이크 잡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손자💕

오래전 사촌형에게서 물려받았지만 그동안 할머니가 대신 놀아줬는데 이제 손자가 제대로 즐깁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음을..... 너무 귀엽습니다.

손자와 일주일 만에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할머니가 왜 거기 있냐는 듯 얼굴로 묻는 손자가 반갑고 그립습니다^^

Oh well Life goes on~